마츠이 쥬리나 졸업 싱글 발매 기념!
12년간동안 배운 모든 것을 맡긴다
SKE48 차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것
2월 3일에 발매되는 싱글은 드디어 마츠이 쥬리나 졸업 싱글이 된다
12년간 선두에서 그룹을 지탱하고 많은 경험을 거치면서 앞을 향해 전진해온 그녀가,
그룹의 미래라고 기대되어지고 있는 후배 아오우미 히나노와 하야시 미레이에게 마지막으로 전해두고 싶은 것은...
졸업 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는 전부를 부딪혀주었습니다
3명 각자의 졸업 싱글에 대한 생각
- 우선은 27th 싱글 『사랑에 빠지는 플래그』 에 대해서 소개해주시겠어요?
새로운 SKE48이 스타트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곡이기도 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미레이 : 졸업 싱글이라서 (마츠이) 레나상의 『마에노메리』 같은, 조금 메시지성이 깊은 곡이 오려나 생각했더니, 업 템포로 춤추는 것이 눈에 띄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의외였지만, 쥬리나상과 엄청 잘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히나노 : 엄청 밝은 곡으로 SKE48다움이 있어서, 쥬리나상을 웃는 얼굴로 배웅하는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번의 표제곡은 선발제가 아니라 멤버 전원 참가였던 것은 어땠나요?
쥬리나 : 제가 12년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같이 SKE48을 만들어와 준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서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모두 함께 노래할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뻐요
- 하야시상은 참가해보니 어떠셨나요?
미레이 : MV 촬영이 처음이라 매우 긴장했습니다
카메라가 많이 있어서, 어디를 봐야하는 건지 몰라서요
- 쥬리나상,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쥬리나 : 기본적으로 눈앞에 있는 것을 봅니다만, 너무 봐도 안 되고요
움직이는 카메라가 오면 보거나, 비스듬하게 오는 것을 쫓거나, 그런 것이 테크닉이려나요
미레이 : 실패해버리면 어떡하나요?
쥬리나 : MV는 생방송이 아니니까, 감독님이 괜찮다고 (하셨어요)
- 아오우미상은 어떠셨나요?
히나노 : 쥬리나상과 함께 하는 것이 처음이었지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매우 공부가 되었습니다
마츠이 쥬리나에게서 배우는 센터의 필요 조건
- 이번에 아오우미상과 하야시상은 쥬리나상이 프로듀스 하는 유닛 『Black Pearl』 에 들어갔습니다
쥬리나 : 앞으로 SKE48의 중심이 되어 활동해가지 않을까- 하고 매우 기대를 하고 있는 멤버들이에요
안무도 제가 생각하고, 이건 이런 의미가 있어- 라던가 세세하게 설명하면서 제가 12년간 스테이지에 서면서 알아차린 것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 제왕학을 가르치는 것 같은 감각이네요. 모처럼이니 두 사람을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쥬리나 : 아오우미쨩은 공연에서 센터라던가, 저의 포지션을 대신 하거나, 9기생 중에서도 주목받는 장소에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건 기쁜 일이긴 하지만, 괴로움도 있으니까 신경을 쓰고 있었어요
그런 마음은 1mm도 보여주지 않는 아이지만,
말을 걸어보니 「퍼포먼스는 좋아하지만, 주변의 말이 신경 쓰이거나 해서 네거티브하게 생각하게 되어버리는 일도 있어요」 라고 말해와서요
히나노 : 쥬리나상이 「괜찮아?」 라고 물어보셔서, 「괜찮아요」 라고 답했지만 「거짓말이지? 알고 있어」 라고......
꿰뚫어보셨구나 싶어서 울컥해버렸어요
저는 강한 타입으로 보이는 일이 많고, 약한 부분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알아주는 사람은 알아주는구나- 싶어서요
- 하야시상은 어떤가요?
쥬리나 : 미레이쨩은 SKE48에 들어온 것이 저와 같은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어린데도 팬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고 있어요
SHOWROOM에서 SKE48의 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만, 의상을 바꾸거나 가르쳐주지 않은 안무는 스스로 외우거나 하고 있어요
노력하는 것은 모두 같습니다만, 거기서 어떻게 어필을 할 것인가, (어떻게)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그것을 지금의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대단하다 싶구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도 그 SHOWROOM의 팬이 되어있었는걸요 (웃음)
미레이 : 처음 보러 와주셨을 때는 너무 깜짝 놀라서, 가짜가 아닌가 했어요 (웃음)
하지만 봐주신 것으로 댄스를 더욱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실제로 쥬리나상 가까이에서 활동하게 되니 어떻습니까?
미레이 : 계속 말하고 있는 거지만, 쥬리나상은 가까이서도 멀리서도 어디에서 봐도 아우라가 엄청나요!
히나노 : 가장 뒤에 있어도 알게 되지!
- 어떻게 하면 거기까지 아우라를 내보일 수 있나요?
쥬리나 : 내보이자고 의식을 하는 부분도 있고, 나머지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일까요
그러기 위해서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확신하는 것(굳게 믿는 것), 스테이지에 섰을 때에 내가 제일 빛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요
히나노 : 정말로 레슨 때부터 본방으로 보이는 걸요!
쥬리나 : 그 정도는 아니야 (웃음)
히나노 : 본방은 그걸 뛰어넘어요!
미레이 : 뭘 하고 있어도 아우라가 있어요!
쥬리나 : 프라이빗에서는 아우라를 끄고 싶네 (웃음)
- 두 사람은 아우라를 내보이려고 하고 있나요?
히나노 :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은 질문과 연결될지도 모르겠네요
공연에서는 팬 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하니까요, 곡이 흐르면 그 세계에 빠져들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쥬리나 : 그거 중요해! 표현하려면 가사의 스토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 안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되는 거야
- 그렇게 퍼포먼스를 하는 거군요
하야시상은 아우라를 내보이고 있나요?
미레이 : 10기생으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안에서 내가 최고가 아니면 싫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네요
계속 댄스를 해왔다는 프라이드가 있기 때문에 지고 싶지 않아요
나한테만 눈길이 오도록-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두 사람 모두 지는 것을 싫어하네요
쥬리나상도 포함해서 3명이 동세대였다면 분명 엄청난 일이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쥬리나상이라고 한다면 SKE48의 센터입니다만, 센터에게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까?
쥬리나 : 1번뿐인 센터라면 다르겠지만, 몇 번이나 계속하는 거라면 다채롭게 변화해야 되네요. 카멜레온처럼 되어야 해요
중심을 제대로 가지고, 변하지 않는 부분은 있어야 하겠지만, 센터는 그 곡의 얼굴이 된다는 것이니까 어떤 곡이 와도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으면 (안 되네요)
번역 : 히릿님 (@hirit_61638)
'Tranlation > Magaz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 대중」 2월호 - SKE48 차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것 ② (번역) (0) | 2021.02.01 |
---|---|
「주간 SPA!」 2/2 호 - 절대적 에이스의 유전자 (번역) (0) | 2021.01.31 |
주간 프로레슬링 - NOAH 키요미야 카이토 / SKE48 마츠이 쥬리나 스페셜 10000자 대담 번역 (0) | 2020.09.18 |
2011년 주간 플레이보이 제 25호 - SKE48 마츠이 쥬리나 모녀 인터뷰 번역 (0) | 2018.08.22 |
2018년 6월 5일 주간 SPA! - 쥬리나 인터뷰 & SKE48 관련 기사 번역 (0) | 201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