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쥬리나상 No.257
어제, 마츠이 쥬리나상의 휴양에 대해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가 쓸 수 있는 입장인 것인지 굉장히 고민했었지만
쥬리나상의 팬분들, SKE48 팬분들의 불안함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SKE48에서도 아랫기수인 제가 느낀 것등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렸던 「파레오와 에레랄드」의 전국악수회로 인생 첫 악수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때 악수했던 분이 마츠이 쥬리나상이었어요
그때의 쥬리나상은 굉장히 지친 상태로 컨디션이 매우 나쁜 것 같았습니다
초등학생이었던 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걱정된 마음과 저런 상태인데도 열심히 웃는 얼굴로 힘내고 있는 모습은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어요
SKE48에 가입하고 나서 뒤에서 본 쥬리나상도 그때 그대로였습니다
대기실에서는 설 수 없는 컨디션으로 누워있어도
공연이 시작되면 그런 일은 모를 만큼 전력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가장 제일 위의 선배가 되면 싫은 일이나 피곤한 일은 후배에게 맡기고
느긋하게 한다던가 뽐내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필사적으로 누구보다도 전력으로 임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후배인 저희들에게도 그런 열정이 번지게 됩니다
물론 엄격하게도 말씀해주십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희들이나 SKE48, 48그룹의 미래를 생각해 말씀해주신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기에 굉장히 기쁜 일입니다
쥬리나상뿐 아니라 SKE48 선배분들 모두 그렇게 해주시고 계세요
지난 총선거에 랭크인하지 못했던 팀S멤버들에게 쥬리나상의 속상한 마음을 말씀해주셨어요
그 마음은 저희 이상으로 강해서! 내년에는 꼭 랭크인해야지! 라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기 일보다 멤버들의 일, SKE48의 일
쥬리나상은 정말로 SKE48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런 쥬리나상이 휴양을 한다는 것...
제일 먼저 총선거의 감사 인사를 여러분께 전하고 싶을 텐데...
지금, 가장 불안하고 속상한 사람은 쥬리나상일거에요...
지금까지 제일 앞에서 SKE48을 이끌어주신 쥬리나상을 이번에는 저희가 지킬 차례!
SKE48 멤버는 물론 팬 여러분들도 쥬리나상이 안심하고 요양할 수 있도록
저희들과 같이 SKE48을 지지해주세요
그리고 쥬리나상이 건강해져서 돌아왔을 때에 「모두 잘했어!」라고 들을 수 있게
저도 전력으로 10주년의 SKE48을 달아오르게 하겠습니다 ー!
여러분! 쥬리나상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
요코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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