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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News 마츠이 쥬리나 인터뷰 2

100% JURINA 2021. 2. 3. 01:35

https://girlsnews.tv/akb/367052

 

 

 

【마츠이 쥬리나 인터뷰 2 

졸업 발표 직후부터 시작된 자숙 기간에의 생각 「앞으로는 “만나러 가는 마츠이 쥬리나” 가 되고 싶어」

 

 

쥬리나상이 졸업 발표를 한 것이 작년 2

  그 직후부터 세상이 급격하게 코로나 자숙에 돌입해갔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셨나요?

 

SKE48에 있는 동안에 팬 분들과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좀처럼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 쓸쓸하다고 생각했어요

팬 여러분들은 가족 같은 존재로같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쓸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사랑을 키우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모두의 소중함을 더욱 실감했고만나지 못하지만 어떻게든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인스타 라이브를 하거나, YouTube를 시작하거나저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어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면다시 한 번 졸업이나 SKE48에 대해서 매우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YouTube에서는 팬들을 향한 쥬리나상의 사랑을 매우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뻐요정말로 저는 팬 분들과 떠드는 것이 좋아서친구 같은 감각이에요

정말로 거리가 가까워요.

 

​​

그야말로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 의 상징적인 존재네요

 

 “무서울 것 같아” 라고 생각되어지는 일도 있지만요 (웃음)

의외로 엄청 러프하기 때문에 「악수회에 와서 좋아졌어」 라고 말해주시는 분은 꽤 많아요

최근 알아차린 건데 SNS의 팔로워가 해외 분들이 많아서아직 만난 적 없는 팬 분이 많이 있구나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요

이제까지는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 이었지만앞으로는 “만나러 가는 마츠이 쥬리나” 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웃음)

 

 

코로나가 안정되면 해외에도?

해외에도 가고 싶고, 47 도도부현을 혼자서 돌고 싶어요

그 정도의 마음으로 노래나 댄스를 계속 하고 싶구요

 

​​

이전의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했습니다만쥬리나상은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이 많으시네요

많이 있어요. 1개로는 좁힐 수 없네요

1개로 좁히면 가능성을 가두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혹시 어쩌면 아이돌로서는 23살이라고 하면 나이가 좀 있지만주변에서 「아직 23살이야? 라는 말을 듣는 일이 많아서요

 「아그렇다는 건 앞으로 뭐든 도전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스스로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싶어요

 

- 12년 활동을 해오며 아직 23살이라니「얼마나 길게 하고 있는 거야? 라는 느낌이네요 (웃음)

스스로도 그건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직 뭐든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쓸쓸함은 있지만불안은 없어요.

 

 

주변에 멤버들이 없으니까요

  솔로로 앨범을 냈던 것은 작년이었던가요?

 

맞아요

 

솔로 아티스트 활동도 계속 하나요?

 

할 거예요

 

 

그걸 하면서스탭 느낌의 움직임(프로듀싱?

 

하고 싶어요

또 버라이어티 방송도 최근 매우 좋아하게 되었어요옛날에는 잘 못했거든요

SKE48을 짊어지고 하고 있다” 는 감각이 있었으니까「너무 어설픈 말은 할 수 없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근엔 스스로를 솔직하게 내보일 수 있게 되어서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케 방송이 좋다는 이야기도 했었네요

 

정말 너무 좋아해요로케 방송이 제일 저다운 모습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사람과 만나거나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요

이런 상황이라 로케는 많이 못 가고 있지만거리를 어슬렁거린다거나아이들을 너무 좋아하니까 어린 아이들과 놀거나 하고 싶어요

 

 

작년 10월에 방송된 『로컬 노선 버스 대결 여행』 도 재밌었네요

   

그런 방송이 좋아요

밖에서 하는 것에 생기가 넘치네요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

 

확실히 그러네요하지만 사실 제일 하고 싶은 것은 공부에요

지금까지 공부라고 하는 것을 그다지 하지 않아서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눈앞에 있는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돼” “배우기 전에 실행하지 않으면 안 돼” 라는 것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요.

SKE48 하나만 해 온 만큼졸업을 하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니까인간으로서의 레벨을 올리고 싶어요

 

 

그건 엔터테이너로서의 배움아니면 학교의 공부 같은 것도 포함해서?

 

어학 공부나일반적인 상식 같은 것도 모르는 것이 엄청 많아서요

그건 11살 정도에 멈춰있기 때문에 (웃음) 그런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요

그리고 여행도 전혀 해 본 적이 없어서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경치를 보거나여러 가지 세계를 넓혀서 성장해가고 싶다고

그런 시간도 소중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48 그룹의 사람은 프라이빗으로 여행을 즐길 수 없는 만큼

  콘서트나 투어 등으로 전국을 돌 때에 맛있는 것을 먹거나 하는 일로 여행 기분을 맛본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네요

  쥬리나상의 경우에도 완전히 프리하게 그저 놀러갔던 여행은?

 

없네요어렸을 적에 가족 여행에 간 경험도 그다지 없구요

 

 

지금은 (시국이안정이 되면?

 

가고 싶네요

정말로 잘 쉬면서마이페이스로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콘서트그리고 48 그룹을 향한 기대를 이야기한 인터뷰 Part.3에 계속)

 

 

 

번역 : 히릿님 (@hirit_6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