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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타카기 유마나 공식 블로그 中 쥬리나 부분

100% JURINA 2018. 10. 29. 11:34


(중략)


영화에서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SKE48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 모두 부담을 안고

상처를 받더라도

손을 내밀어주는 멤버들이 있습니다。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SKE48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부담감이나 책임감의 무게는 한사람 한사람 다르겠지만、그것에 대해 같은 무게를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주어진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아이돌이 되지 전에는 반짝이는 부분밖에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름다운 부분만 팬분들께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틀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저희들은 아이돌이지만 인간이기에、


인간다움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쥬리나상이 쉬기 전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사람들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소중한 것을 지키는 일을 모르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10년동안 지키면서、책임감을 갖고 선두를 계속 달려왔던 분입니다。


저로선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압박과 중압감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멋지게 살 필요도 없지만、


하지만、

그런 비판하는 사람들처럼 촌스럽게 살고 싶지는 않아요。



쥬리나상처럼、

자신의 소중한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을 책임지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솔직한 감상을 써보았습니다。


제멋대로 구는 것과는 다르겠지만、

자신이 느낀 것을 발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오늘 느꼈습니다。



타카기 유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