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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넘버즈「초」적중법 2018년 7월호 - 마츠이 쥬리나 인터뷰 번역

100% JURINA 2018. 7. 27. 19:35

이번 달의 여신 

마츠이 쥬리나 (SKE48)


 

(편집부) 복권이나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나요?

(마츠이) 연말 점보는 저도 자주 구입해요 

          「9」 를 포함시키자고 제안해서 적중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편집부) 그렇군요. 이런 숫자들은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마츠이) 저와 가족의 생일, SKE48의 「48」 라든지, 여러가지 요소를 포함시켰어요


(편집부) 행운의 색으로 어떤 색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마츠이) 첫 솔로곡이「赤いピールとプロフェッサー(빨간 핀힐과 프로페셔)」 였기 때문에 빨간색 계열을 좋아해요. 

           SKE48의 이미지 컬러가 오렌지이고 오늘 점괘는 분홍색이 좋다고 나와서 입었는데요(사복)

           괜찮은 점괘라서 신경쓰고 있어요.


(편집부) 그러면 행운의 아이템은요?

(마츠이) 파스타입니다.

           총선거나 라이브등 중요한 날에는 꼭 먹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이 많았어요

(편집부) 그밖에 운을 좋게 하는 아이템은 있나요?

(마츠이) 자명종 시계를 「정상」이라는 소리가 나오도록 설정해놨어요

           총선거에서 탑이 되고 싶으니까요


(편집부) 되시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행운이나 불운을 느끼신 적이 있나요?

(마츠이) SKE48의 오디션 때, 노래방의 테스트가 있었는데, 그때 기계 결함이 있어서 마지막에 했었는데요

           그덕분에 인상을 줘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굉장히 럭키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날들중에서 불운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어도, 다음의 행운을 위한 시련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편집부) 긍정적이시네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데뷔한 지 10년이 되는데, 당시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마츠이) 데뷔했을 때는 초등학생이였고 당시의 사진을 보면 어린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이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만 있어서 제 자신이 어른스럽게 보이기 위해 무리했던 부분도 있었어요. 

           지금은 연하의 멤버가 늘어났지만 가끔은 후배에게 응석을 부리고 어린아이처럼 구는 경우도 있습니다.(웃음)


(편집자) 지금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겠네요. 

            그러면 앞으로의 포부를 들려주세요.

(마츠이) 우선 총선이네요. 

            작년의 1위와 2위의 사시하라상과 마유상이 나오지 않아 프레셔도 느끼고 있지만, 

           10번째이고 저도 SKE48도 데뷔 10년이기 때문애, 여기에 거는 마음이 강합니다. 

           아무쪼록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긴 기간으로 보게된다면, 여배우의 일에도 힘을 쏟고 싶네요 

           어떤 일이라도 전력투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번역 : 노야님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