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S의 야마우치 스즈란입니닷!!
요즘 악수회에 쥬리나상의 팬분들이 찾아오시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오쥬리를 생각하면서 여러 감정을 갖고
저에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 감정、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함、
어떻게 하면 쥬리나를 버팀목이 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시는 여러분을 보면서
짧은 시간이라 오해하지 않도록 이야기하려고 하지만
좀처럼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워서
오늘은 여러분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바라며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일 많았던 질문은
「돌아왔을 때、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라는 말이었으려나。
선거에서 1위를 해서
오쥬리와 기분을 많이 공유할 수 있어 ! ! 라고 생각했을 찰나에 (발표된) 휴양。
불안과 걱정、너무나 많은 감정이 교차해서、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응원하는 방법을 모르게 되어버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이죠、
오쥬리의 팬분들의 마음속에서
쥬리나라는 단 한 사람의 여자아이가 제일 우선이기 때문에。
걱정스럽고 불안하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우선
「돌아와 줘서 고마워요」
이 한마디면 되지 않을까요。
「뭐 했어요?」
「어떻게 지냈어요?」
「괜찮아요?」
「걱정했어요」
사실은 묻고 싶은 것이 많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그저
「돌아와 줘서 고마워요。기다렸어요」
이 한마디만으로도 전부 전해지지 않을까요?
묻고 싶은 것이 많이 있더라도
그것을 묻는다고 해도
오쥬리에겐 부담밖에 되지 않을테니까、
그저、기다렸어요、고마워요라는 그 한마디 말이 오쥬리를 구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음에도 없는 말로 상처 입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이 블로그를 읽어주는 당신이라면、
쥬리나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멋진 분일거라 생각하니까요。
진심으로 쥬리나를 감싸 안아주세요。
고마워요、돌아와 줘서 고마워요
그저 이 한마디로 감싸 안아주세요。
다음은 이 질문이 많았어요。
「기다리지 못하겠어요、、힘들어요。
뭘 하고 있는지 모르니까 기다리지 못할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것은、당신만이 아니에요。
가장 힘든 건 쥬리나가 아닐까요?
물론、팬분들의 응원이 있어 총선거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총선거 싱글의 MV를 보고 속상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누구도 나쁘지 않아요。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을 생각해야 해요。
기다릴 수 없다면、
일단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쥬리가 없는 생활을 생각해본다면?
생각해본다면、분명、
오쥬리가 없는 생활은 무리라는 결론에 도달할 거에요!!! 후훗
기다릴 수 없다는 것도
이렇게 저에게 괴로운 심정을 털어놓는 것도
당신의 마음이 속상하고、슬프고、쓸쓸해서
그래서 기다리는 것이 힘들어
생각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생각하게 돼
왜냐하면、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고민하게 돼。
답답하다면 답답한 마음 이상으로
그녀를 응원하는 방법을 스스로 확립시켜본다면
이런 상황일지라도 분명
응원할 거야、지지해줄 거라는 마음이 강해질 거에요。
기다릴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 말은 저도 슬프니까요。
질문받은 것들, 말씀해주신 것들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해 보았습니다。
울면서 저에게 얘기해주시는
오쥬리팬분들을 보면서
저는、오쥬리、행복한 사람이네! 라고 생각했어요!
여러분、자신을 갖고
앞으로도 마츠이 쥬리나의 오시로 있어 주세요!
약속이에요!
언제라도 얘기 들어줄테니까요!
그럼(○∀○)
*의역있습니다. 오역은 언제든지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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